[IT조선 최용석] 공기업/공공기관 조달유통 및 PC주변기기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가 자사의 신형 레인보우 플런저 키보드 ‘K300’이 출시 2주만에 전량 매진된 기념으로 추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앱코 ‘K300’의 이번 추가 예약판매는 8월 16일까지 진행되며, 17일 일괄 발송된다. 특히 초판 매진 및 추가 예약을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 6000원 상당의 앱코 MX1100 마우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추가 예약제품 구매는 온라인쇼핑몰 옥션의 지정 판매처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미지=앱코)
(이미지=앱코)
‘K300’ 키보드는 일반 멤브레인 방식 대비 타건감을 개선한 ‘플런저’ 방식 스위치를 채택하고 화려한 레인보우 컬러 LED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3가지의 레인보우 패턴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키보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8개의 교체용 키캡과 리무버를 제공하며, 최대 26기 동시입력 기능과 윈도키 잠금, 반응속도 조절 등 게이밍 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특히 2만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2주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앱코 관계자는 전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