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휴가 기간 이후에도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위한 휴가 후유증 극복법을 소개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휴가 기간 중 장시간 운전이나 레포츠 등 과도한 활동을 하게 되면 척추 근육을 비롯해 근육의 긴장도가 커지고 피로물질이 축적된다. 또,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오기도 하며 이에 따라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휴가 기간 동안 쌓인 피로와 근육통을 풀기 위해서는 무작정 늘어져 있거나 잠만 자기보다는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통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안마의자를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 블랙에디션’(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 블랙에디션’(사진=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의자에 앉은 자세로 신체 각 부위에 규칙적으로 적절한 강도의 압력을 가해 직접으로 근육의 긴장도를 완화시키며,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가속화해 근육의 통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노폐물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스트레칭 기능은 전신을 부위별 에어백으로 감싼 상태에서 완전히 누운 다음 다리 부분만 내리고 올리며 머리부터 발 끝까지 전신을 당겨줘 휴가 후유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휴가 이후 무기력증과 함께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의식적으로 자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차라리 독서를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잠드는 것이 낫다. 
 
이때에는 안마의자의 수면 안마 프로그램도 추천할 만하다. 바디프랜드의 ‘수면 유도 안마 기술(특허 제 10-1179019 수면활동을 유도 촉진시켜주는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안마의자)’은 30분 동안 등받이의 각도와 안마의 강도가 조절되면서 사용자가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앉은 자세에서 진동 기능으로 온 몸을 두드려 긴장을 풀어준 뒤, 몸이 더 뉘어지며 등줄기를 따라 발바닥까지 전신을 롤링하고 두드려 준다. 마지막으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약 170도의 무중력 각도로 완전히 뉘어지며 부드러운 마사지로 수면을 유도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마사지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도 함께 얻을 수 있어 휴가 후유증 극복을 빠르게 앞당길 수 있다”며 “휴가 후유증을 대수롭게 여기다 2주가 넘게 고생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안마의자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후유증 극복에 나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