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자녀의 성장기를 4K 화질로 생생하고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는 가정용 콤팩트 4K 캠코더 시리즈(FDR-AXP35, FDR-AX30)와 PJ시리즈(HDR-PJ670, HDR-PJ410), 4K 프로페셔널 액션캠 FDR-X1000V과 액션캠 HDR-AS200V, HDR-AZ1, 35mm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V, 블루투스 큐브 스피커 SRS-X11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소니코리아, 베이비페어 참가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베이비페어 참가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추억을 4배 더 생생하게'라는 컨셉으로 전시 부스를 꾸미고 디지털 이미징 제품들로 구성한 '4K 제품 전시존', '핸디캠 주요 기술 전시존', '액션캠 전시존', '이벤트존', ‘상담 및 판매존' 등 총 5개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소니코리아는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은 물론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현장에서 제품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제품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4K 화질로 자녀의 성장기는 물론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