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KT의 통화 부가서비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나왔다.

KT(회장 황창규)가 '링투유 플러스', '캐치콜 플러스' 등 통화 부가서비스 2종을 이용료 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단, 서비스에 신규가입하는 첫 달에만 해당된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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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용자들이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를 부담 없이 체험하고, 이용 여부를 결정하도록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는 9월 한달 간,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스피커,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쇼 등 경품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준다.

원성운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첫 달 100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