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가 서비스하고 비트레인(대표 박준호)이 개발한 게섹남(게임 할 때 섹시한 남자) 전략 RPG ‘용사가간다’가 출시 하루 만에 네이버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용사가간다’는 지난 27일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후 게임모델 유병재와 예정화를 활용한 인게임 캐릭터 등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며 하루 만에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해 초반 흥행 몰이에 나섰다.
 
파티게임즈 용사가 간다 (사진=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 용사가 간다 (사진=파티게임즈)
 
이 게임은 40여종에 달하는 개성 있는 외형의 용사(캐릭터)를 육성하는 파티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전략RPG로 7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전장과 풍부한 즐길 거리, 스릴 있는 전략 요소가 특징이다. 반복적인 전투와 캐릭터 육성에만 치중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타 RPG와는 달리 용사와 장비 간 시너지 효과, 캐릭터 간 상성 작용 등 전략적인 요소를 곳곳에 구현해 전략RPG 고유의 재미를 살렸다.  

현재 ‘용사가간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일정 미션을 수행한 유저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캐시, ‘유병재 캐릭터 3성’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