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스토리지크래프트가 자사의 백업솔루션 '섀도우 프로텍트'의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토리지크래프트는 지난 1999년 설립된 업체로 백업 및 복구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지속해 왔다. 주력 제품인 섀도우프로텍트는 윈도, 리눅스 시스템의 재해 복구 백업 솔루션이다. 시스템의 볼륨 스냅샷 백업, 버추얼부팅, 재해복구, NEAR CDP 백업 등의 기능을 갖췄다.

조윤상 스토리지크래프트 지사장은 “데이터의 가치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고객들이 데이터 손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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