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잇 김형원] 최신 인기 게임 ‘메탈기어솔리드V 더 팬텀페인’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그려지고 있는 캐릭터 ‘베놈 스네이크’가 넨드로이드 피규어로 귀엽게 재탄생했다.

넨드로이드 ‘베놈 스네이크’에는 핸드건, 어썰트라이플 등 무기류는 물론 바이오닉암, 스탠드암, 블래스트암 등 3가지 의수 파츠가 동봉돼 있다. 아울러 넨드로이드 ‘베놈 스네이크’에는 ‘풀톤’이라 불리는 풍선파츠가 동봉돼 있어 넨드로이드 ‘솔리드 스네이크’와 ‘라이덴’ 등 다른 메탈기어 시리즈 넨드로이드에 사용할 수 있다.

넨드로이드 ‘베놈 스네이크’는 2016년 4월 출시되며, 가격은 5093엔이다.

▲ 넨드로이드 '베놈 스네이크' 피규어 (이미지=굿스마일컴퍼니)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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