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기본 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이 진행된다.

(표=쌍용차)
(표=쌍용차)
 

쌍용차는 각종 오일과 부동액, 워셔액 보충, 엔진 및 브레이크 점검을 시행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살균 탈취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이다.

서비스 장소는 ▲하행선(25~26일) 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 ▲상행선(27~28일) 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운영된다.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http://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