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임신육아 관련 앱 육아클럽이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육아클럽은 10만 명이 넘는 회원들끼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육아 커뮤니티뿐 아니라 월령별 육아 체크리스트·반값쇼핑 등 다양한 앱 기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기 임신육아 앱이다.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필수 앱으로 통하는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육아클럽이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사진=육아클럽)
육아클럽이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사진=육아클럽)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는 육아클럽 부스(D-171) 방문객 전원 100% 경품을 증정하며, 또 즉석에서 응모권을 추첨해 뽀로로 퓨어트라이크 유모차, 뽀로로 붕붕카, 크림하우스 아이스캐슬·스노우파레트 등의 경품을 현장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육아클럽의 관계자는 이번 코베 참가에 대해 “그동안 육아클럽 앱에 너무나 많은 육아맘들께서 성원해줘서 언젠가는 꼭 직접 만나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에 코베에 참여하게 돼 직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코베에 참가하는 육아클럽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와 여성포털 마이클럽에서 출시한 육아정보 앱으로, 아기 월령에 맞는 발달 상황과 시기별 예방접종 등의 육아 체크리스트를 1일 1회 무료로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주 인기 육아용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수요 특가 코너도 운영하고 있어 젋은 육아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육아클럽 앱은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폰),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코베에서 진행될 육아클럽의 경품 이벤트는 육아클럽 앱 또는 마이클럽 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