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대표 남궁훈,NZIN)이 모바일 보드 카카오게임 '프렌즈 맞고'의 출시를 앞두고 27일부터 출시 전까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프렌즈 맞고'는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전은 물론, 컴퓨터와 승부를 통해 승패의 스트레스 없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일명 ‘보너스 대전’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레이를 계속해나갈수록 보다 쉽게 재화를 모을 수 있어 언제든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출시 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루비 500개와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100% 지급 된다.
또 부모님 등 지인들에게 사전 예약 소식을 공유해 2명 이상을 초대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프리미엄 7일 이용권 및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캠핑 의자, USB, 얼굴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엔진은 '프렌즈 맞고' 출시를 앞두고 사회적 규범과 가이드라인에 따른 건전한 모바일 보드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프렌즈 맞고' 고유의 게임성을 탑재해,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하고 캐주얼한 놀이 문화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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