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글로벌 드론 브랜드 DJI의 국내 공식 파트너,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DJI 드론 구매자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의 일환으로 우선 '초보자를 위한 드론 비행 교육'과 '중급자를 위한 드론 항공 촬영 및 비행 교육'이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교육은 수도권 지역에서 매월 1회(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열리며, 드론 비행 기초부터 중급 항공 촬영 비행 기법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실시된다.
 
제이씨현시스템 드론 구매 프리미엄 서비스 (사진=제이씨현시스템)
제이씨현시스템 드론 구매 프리미엄 서비스 (사진=제이씨현시스템)

교육 현장에서는 비행과 항공 촬영에 관한 각종 노하우와 팁, 기체 관리 방법, 안전 비행에 관련된 전문가 노하우 전달, 제이씨현시스템 판매 기체의 간단한 정비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DJI 팬텀 3 시리즈와 인스파이어 구매자로, 제이씨현시스템 및 온/오프라인 협력 업체 구매자도 포함된다.
 
참가 신청은 제이씨현시스템 공식 웹사이트(
 
여정민 제이씨현시스템 이사는 "향후 제이씨현시스템 DJI 드론 구매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각종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가의 드론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