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19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파나소닉 면도기 람대쉬 전속모델인 탤런트 오지호를 비롯해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와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파나소닉코리아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진=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이에 앞서 파나소닉코리아는 7월부터 11월까지 안마의자 리얼프로(REAL PRO) 'EP-MA73', 'EP-MA31', 'EP-MA10’, 'EP-MA03’과 승마 휘트니스 기기 '조바 EU7805'를 구입하는 구매 고객의 이름으로 연탄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기부 행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간 중 행사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고객의 이름으로 연탄을 기부하고 또한 동일한 수량을 파나소닉에서도 기부하는 매칭펀드 형식의 이벤트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성금모금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추운 겨울에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손길이 계속 이어져 작은 연탄의 불씨가 우리 이웃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워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고 파나소닉도 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