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탑게임(대표 배성호)이 카리스마 있는 대작 웹 RPG '대전신'을 중국 게임 개발업체 FANCYGUO 와 국내서비스 계약을 완료하고, 오는 2016년 2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신'은 'STAR 360?THE 3rd GAME AWARDS CEREMONY'에서 2015년 최우수 게임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인정받은 웹 RPG다.

웹 RPG 대전신 (이미지=탑게임)
웹 RPG 대전신 (이미지=탑게임)
 

특히 중국 서비스 1일 만에 동시 접속자 20만 명 잔존율 26%라는 높은 운영 데이터를 기록했다. 또 오픈 1주 만에 200개의 서버가 오픈되었고 현재 1900개 이상의 서버가 오픈되어 있어 중국 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신'은 대륙의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홍보 모델로 더욱더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형 ARPG 3D 웹게임으로 기존 웹 RPG 게임에서 느낄 수 없던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다.

탑게임은 웹게임 전문 퍼블리싱만의 노하우를 살려 정식 오픈 전 유저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대전신'이 되도록 티저페이지를 오픈 하여 사전가입 혜택과 CBT 등의 이벤트를 제공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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