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가 신개념 모바일 게임 '난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30일 단행했다.

쿤룬코리아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난투 게임의 부제를 ‘전장의 서막’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부제 '전장의 서막'은 이번에 추가된 '실시간 3:3 PVP 대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전투에서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실시간 3:3 PVP 대전’은 게임에 접속한 6명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밀고 당기는 포탑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대전 매칭 시 양측의 캐릭터, 장비 등의 레벨이 동일한 수치로 설정돼 게이머의 캐릭터 컨트롤 능력과 빠른 판단력이 승부의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이다.

모바일 게임 '난투'
모바일 게임 '난투'

한편, 쿤룬코리아는 <난투 with NAVER>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게이머들에게 근거리 딜러 5성 ‘상어아리’와 ‘철단창’, ‘추성답월’ 무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1월 30일 오전 3시까지 게임 내에서 ‘상어아리 격파’ 이벤트를 실시해 상어아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게이머에게 ‘영웅 소환권’, ‘장비 소환권’, ‘상어아리 스킨’ 등을 지급한다.   

더불어, 신규 게이머들을 위해 4레벨부터 39레벨까지 매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랜덤무기’, ‘강화석’, ‘골드’ 등 푸짐한 보상을 증정한다. 또, 1월 7일과 8일 양일간 신비상점에서는 고대급 무기 및 장비 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 기간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쿤룬코리아의 RPG+AOS '난투'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antooga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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