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잇 김형원] 슈퍼자이언트게임(Supergiant Games)이 개발한 SF액션롤플레잉게임 ‘트랜지스터(Transistor)’ 주인공 ‘레드(Red)’가 피규어 상품으로 등장했다.

슈퍼자이언트게임이 운영하는 공식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레드’ 피규어는 데포르메(déformer) 표현으로 실제 캐릭터보다 더 귀엽게 묘사된 것이 특징이다.

원작 게임의 아트디렉터를 맡았던 Jen Zee가 피규어 디자인을 맡았으며, 피규어 제작 기간에 1년을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 피규어 가격은 34.99달러다.

▲ '레드' 피규어 (이미지=store.supergiant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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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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