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에이엠아이시스템즈(대표 박병진, 이하 AMI)가 나라인포테크와 언론지원사업 서비스 질 향상과 상호발전을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MI시스템즈와 나라인포테크가 MOU를 체결했다. (사진=AMI시스템즈)
AMI시스템즈와 나라인포테크가 MOU를 체결했다. (사진=AMI시스템즈)
양사의 이번 협력은 AMI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의 편집기에 나라인포테크의 한국어 맞춤법 문법검사기 기능을 적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에디터 개발이 목표다. 

박병진 AMI 대표는 “AMI의 CMS는 다수의 인터넷 신문사가 사용하고 있는 만큼 양사의 MOU를 통해 차세대 에디터가 개발되면,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 언론 지원 사업을 통해 차세대 에디터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