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잇 김형원] 앙증맞은 모습의 스타워즈 ‘AT-AT’, ‘X윙 스타파이터' 액션 피규어가 출시된다.

메가하우스의 ‘배리어블액션 D-SPEC’ 브랜드 이름이 붙은 이 액션 피규어는 데포르메(déformer) 표현을 통해 외모를 귀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 AT-AT 본래 모습 (이미지=스타워즈 공식 페이지)

‘AT-AT’ 액션 피규어는 다리, 머리, 포가 움직이며, AT-AT의 몸체 옆과 헤드 상단부를 열어 미니 스톰트루퍼 병사를 태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배리어블액션 D-SPEC ‘AT-AT' 액션 피규어 (이미지=메가하우스)

‘X윙 스타파이터' 액션 피규어는 우주 전투기 콕피트를 열어 파일럿을 태울 수 있으며 콕피트 바로 뒤에 드로이드 로봇 R2-D2도 탑승시킬 수 있다. 피규어는 X윙의 특징인 날개를 열고 접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

 
 

▲ 배리어블액션 D-SPEC ‘X윙 스타파이터' 액션 피규어 (이미지=메가하우스)


스타워즈 배리어블액션 D-SPEC 액션 피규어 가격은 ‘AT-AT’, ‘X윙 스타파이터' 각각 9000엔(약 10만원)이며, 출시일은 ‘X윙 스타파이터'가 2016년 6월, ‘AT-AT’가 2016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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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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