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IT조선 차주경] 글로벌 사진영상기자재전 CP+2016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25일부터 4일간, 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디지털 이미징 기기 제조사 132곳이 참가한다. 이들은 전시 및 체험 부스 1700여개를 마련해 신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CP+2016 행사장에는 니콘 D5, 캐논 EOS 1D X 마크 II와 펜탁스 K-1 등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 35mm DSLR 카메라들이 전시된다. 니콘 DL, 캐논 파워샷 G7 X 마크 II 등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도 주목할 제품이다.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으로는 소니 A6300과 후지필름 X-Pro2, 올림푸스 PEN-F, 시그마 SD 콰트로 H와 SD 콰트로 등이 출품된다. 그밖에 교환식 렌즈, 인화용품, 영상 촬영 장비 관계사도 참가한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