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5월 2일부터 이틀간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개최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로드쇼(Microsoft Cloud Roadshow)' 컨퍼런스가 IT 전문가와 개발자 등 1200여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진행됐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로드쇼 참가자들이 강사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로드쇼 참가자들이 강사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이번 행사에는 애저(Microsoft Azure)와 오피스 365(Office 365), 윈도10(Windows 10)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행한 본사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실전에서 쌓은 다양한 구축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니콜 허스커비츠 애저(Microsoft Azure) 마케팅 총괄은 키노트 강연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비즈니스를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관련한 80개의 세션도 마련됐다.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생산성,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자와 앱 플랫폼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트렌드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