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DSLR 카메라 초보자를 위한 '포토스쿨 특설 강좌'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니콘 포토스쿨은 2007년부터 운영된 사진 강좌로, 월마다 제품 활용 혹은 전문가 촬영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분기별로 정기 출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니콘 포토스쿨 특설 강좌는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한 사용자, 사진 입문자들이 단기간에 카메라 사용법과 사진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 인원은 최대 10명 소수 정예로 구성된다. 카메라와 사진 촬영 이론부터 스튜디오·야외 촬영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전문 강사로부터 제공된다.

P&I 2016 행사장 내에서 진행된 니콘 포토스쿨 현장. / 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P&I 2016 행사장 내에서 진행된 니콘 포토스쿨 현장. / 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강좌는 주말 동안 1일 2회씩 총 6회 진행된다. 니콘 카메라 사용자나 홈페이지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8월 2일부터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 내 포토스쿨 신청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6회 기준 15만원이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포토스쿨은 공지 후 일찍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설 강좌는 단기간에 각종 이론을 알차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