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은 '4:33 유나이티드(United)'에서 함께 할 인재를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3월 진행한 1차 '4:33 United' 기술 경력직 공개 채용에 이어 두 번째로, 로스트킹덤·챔피언·스펠나인 등 4:33과 투자·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14개 개발사 대상 프로그래밍·게임 아트·기획 등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인재 채용은 '4:33 채용 특별 페이지'를 통해 8월 22일부터 채용시까지 진행되며, 전형은 서류 심사와 1차·2차 면접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세부 채용 정보는 '4:33 United 채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호 4:33 대표는 "네시삼십삼분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가 특징이다"며 "이번 인재 채용은 로스트킹덤의 흥행을 이을 삼국블레이드·골든나이츠·다섯왕국이야기·인터플래닛 등 새로운 기대작 출시를 준비하는 개발사의 인재 모집 내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