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으로 12월31일까지 '우리 가족을 부탁해!' 나눔캠페인 진행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사장 강명순)는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부사이트 드림풀에서 빈곤환경 아이들을 위한 연말나눔 캠페인 '우리 가족을 부탁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사이트 드림풀은 매년 연말나눔 캠페인을 통해 국내 빈곤환경 아이들의 문제를 널리 알리고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참여를 독려해왔다.
나눔에 참여하는 방법은 드림풀 사이트에 접속해 신용카드, 핸드폰, 계좌이체뿐 아니라 카카오페이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모두 참여 가능하다.
또한 캠페인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기부자들에게는 빈곤환경 아이들의 감동적인 글과 그림이 담긴 글모음집과 기부자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북 제작권, 포토 액자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기부자를 위한 선물은 온라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타이어에서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드림풀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이지만 이러한 때에 빈곤환경 아이들과 그 가족들은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빈곤환경의 아이들이 가족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사이트 드림풀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한국타이어가 공동운영하는 기부사이트로서, 2009년부터 국내 빈곤환경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