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건조한 겨울철 건강 유지를 돕도록 서울시내 보육원에 가습기를 전달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샤롯데 봉사단 10명은 12월 1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성모자애드림힐'을 방문해 가습기를 전달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운데)와 샤롯데 봉사단이 서울 시내 보육원 봉사활동과 가습기 전달식을 가졌다. / 롯데하이마트 제공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운데)와 샤롯데 봉사단이 서울 시내 보육원 봉사활동과 가습기 전달식을 가졌다. / 롯데하이마트 제공
성모자애드림힐은 아동 80여명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가습기 전달 후 청소와 육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롯데하이마트는 그밖에 서울시내 13개 보육원의 신청을 받아 가습기 67대를 제공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