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제 4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필드 '국방·우주항공 3D프린팅 현재와 미래'를 2017년 1월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3D프린팅을 활용하면 단종된 부품을 만들기 쉽고 해외 부속 조달 기간도 줄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송희경 미방위 의원, 정운천 산통위 의원 주최에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과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국방·우주항공 부문 3D 프린팅 융합 관련 국내외 사례가 발표된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국방·우주항공 관련 창의메이커스필드를 연다. /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제공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국방·우주항공 관련 창의메이커스필드를 연다. /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제공
제 4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필드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국방·우주항공 부문 3D 프린팅 실용화 사례를 전파해 기술을 선도하고 생태계 구축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