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 포럼이 2003년 제정, 15회째 진행 중인 어워드다. ACSI(미국 소비자만족지수)모델을 기반으로 총 5개 항목에서 브랜드 만족도·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심사해 선정한다.

슈피겐코리아가 2년 연속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됐다. / 슈피겐코리아 제공
슈피겐코리아가 2년 연속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됐다. / 슈피겐코리아 제공
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품질·서비스·재구매 의사·타인추천 의사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2년 연속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슈피겐코리아 주력 스마트폰 보호케이스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전세계 300만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최근에는 모던 라이프 스타일 전문 브랜드 '티퀀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1위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소비자를 관찰, 꼭 알맞은 제품을 출시해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