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레스토랑에서 직원을 호출할 때 들려오는 시끄러운 벨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는 신개념 '밴드' 제품이 글로벌 모바일 전시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 '로완'의 신제품 얘기입니다.

로완은 한국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가 주최하는 MWC 신제품 쇼케이스에 참여해 스마트밴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로완 부스는 MWC 2017 행사가 열리는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 1홀에 있는데요, 한승현 대표를 만나기 위해 직접 부스를 찾아갔습니다.

한 대표는 신제품의 장점과 비전 등을 소개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한편, 막동톡의 막동은 '막찍은 동영상'의 약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