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7시쯤 범(汎)현대가가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정 명예회장 제사는 2015년까지 서울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생전 자택에서 열렸지만, 지난해부터는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지내고 있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가 지난해 11월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후 4개월 만이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7시쯤 범(汎)현대가가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정 명예회장 제사는 2015년까지 서울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생전 자택에서 열렸지만, 지난해부터는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지내고 있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가 지난해 11월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후 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