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30일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유럽형 해치백 '클리오'를 한국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클리오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C자형 주간주행등, 3D 타입 LED 리어램프, 글래스 루프,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탑재해 소형차의 고급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쉽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은 "르노삼성차는 SM6, QM6 등 감성 품질을 강조한 차종들을 통해 획일화된 한국 자동차 시장 구조에 변화를 주고 있다"며 "클리오 역시 소형차 시장의 잠재된 수요를 끌어내는 신차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