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운영사 뉴딘콘텐츠는 MLB 야구선수 조지브렛이 운영하는 세계적 야구용품 브랜드 '브렛(Brett)'과 국내 독점 판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조지 브렛은 "한국의 야구 인프라 확대를 위해 힘쓰는 뉴딘콘텐츠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한국의 사회 야구인들의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평소 자사가 중요시 하는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조지브렛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추후 '브렛'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창구를 확대하는 등 대중들에게 품질이 검증된 합리적인 가격의 하이엔드 야구 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