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어려우신가요? 선진국은 빅데이터 활용을 잘 하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되는지 궁금하신가요? 그 비밀을 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매체 IT조선이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과 아마존, 넷플릭스 등은 빅데이터를 잘 활용해 정보통신기술(ICT)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회사인 액시엄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세계 엄청난 충격을 준 911테러가 발생한 직후 미국 당국과 협조해 19명의 비행기 납치범 중 11명의 신원을 찾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데이터 과학자가 가장 인기있는 직종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한 구직 전문 사이트가 각종 직종과 직무, 경력, 연봉 등을 분석해 좋은 직업들을 뽑아 보고서를 만들었는데, 그 중 1위가 데이터 과학자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학생들은 물론 기업들도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많지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습니다. 빅데이터는 알겠는데,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다른 선도 기업들은 어떻게 하는지 사례를 접하기 어렵습니다.
이날 인사이트셰어링 발표에는 김옥기 엔코아 데이터서비스센터장이 나섭니다. 김 센터장은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입니다. 그는 세계 최대 데이터 브로커 업체인 액시엄 출신으로 지난 20년 동안 데이터를 가공해 분석하는 일만을 전문으로 해온 그야말로 빅데이터 전문가입니다.
▲행사명 : 인사이트쉐어링 '쉽게 이해하는 데이터 과학의 비밀'
▲일 시 : 2016년 4월 13일 (목) 15:00~17:00
▲장 소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성빌딩 3층 306호)
▲주 최 : IT조선, 조선비즈, 연결지성센터
▲문 의 : 02)724-6170, managerit@chosunbiz.com
▲참가비 : 2만원
▲신청페이지 : https://goo.gl/AXWQ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