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구에 자사의 8번째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재규어랜드로버 대구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전국 3위 규모의 중고차 매매 단지인 대구 엠월드 1층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재규어랜드로버는 2014년 서울 양재 전시장을 시작으로, 장한평, 성남, 수원, 인천, 창원, 제주 등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5개 전시장을 추가로 개장해 총 1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빠르게 증가하는 인증 중고차 수요에 발맞춰 전시장 확대는 물론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