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기존 B tv 기본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상품을 결합한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모델이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 출시를 소개 중이다. /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모델이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 출시를 소개 중이다. / SK브로드밴드 제공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B tv 프라임캐치온(채널수 216개)·B tv 프라임(214개)·B tv 스마트 플러스(190개) 등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결합한 상품이다.

지상파 월정액 상품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전체 주문형비디오(VOD)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지상파 VOD 다시보기를 원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기획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 출시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3년 약정)에게 B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