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콘텐츠 전문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노래로 배우는 첫 영어 전집 '핑크퐁 퍼스트 잉글리시 빔 에디션'을 선보인다.

'핑크퐁 퍼스트 잉글리시 빔 에디션'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언어에 대한 감각을 깨울 수 있도록 영상과 소리, 도서가 결합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구성됐다.

'핑크퐁 빔'은 마더구스(영미권 전래 동요), 파닉스, 숫자ㆍ구구단 등 교육용 콘텐츠부터 상어가족, 공룡동요 등 핑크퐁의 인기 콘텐츠 1000편을 담고 있는 교육용 빔프로젝터다. '핑크퐁 펜', '핑크퐁 퍼스트 잉글리시' 전집과 연동되어 입체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며, TV 연결로 내장 콘텐츠를 TV 화면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핑크퐁 퍼스트 잉글리시' 전집은 사운드와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스토리북(20권)과 사운드패드(1종), 스티커북(2권), 워크북(2권), 핑크퐁 마더구스 DVD(2종), 마더구스 CD(2종) 등으로 구성된다. 스토리북으로 마더구스의 스토리를 먼저 접한 뒤 사운드패드, 스티커북, 워크북 등을 활용해서 일상 속에서 놀이하듯 영어의 구조와 패턴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핑크퐁 퍼스트 잉글리시' 빔 에디션은 유아기 필수 인지 단어가 수록된 '워드 딕셔너리(4권)'와 '핑크퐁 플레이북(2권), 송카드(64장)를 함께 구성했다. '워드 딕셔너리'는 동물, 탈것, 숫자ㆍ색깔ㆍ모양, 첫 낱말 등 필수 주제들을 생생한 실사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3개 국어(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제공한다. 함께 구성된 유아동 언어학습기기 '핑크퐁 펜'을 전집에 갖다 대면 영어동요가 재생되고 단어도 읽어줘 아이 스스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핑크퐁 펜은 핑크퐁 빔과도 블루투스로 연동이 가능하다.

스마트스터디는 정가 기준 120만원인 해당 패키지를 7월 6일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전시회장에서 55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마트스터디 핑크퐁 부스는 코엑스 A홀 851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회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스마트스터디가 노래로 배우는 첫 영어 전집이 포함된 '핑크퐁 퍼스트 잉글리시 빔 에디션' 상품을 코엑스 유교전서 대폭 할인된 55만9000원에 선보인다. / 스마트스터디 제공
스마트스터디가 노래로 배우는 첫 영어 전집이 포함된 '핑크퐁 퍼스트 잉글리시 빔 에디션' 상품을 코엑스 유교전서 대폭 할인된 55만9000원에 선보인다. / 스마트스터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