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마트워치 전문 제조사 가민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첫 브랜드샵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가민 브랜드샵은 국내 진출 스마트워치 브랜드 중 첫 브랜드 단독 매장이다. 가민 측은 스포츠 스마트워치에 관심이 높은 한국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매장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가민 DDP 브랜드샵. / 가민 코리아 제공
가민 DDP 브랜드샵. / 가민 코리아 제공
다니엘 젠 가민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장 확대와 고객만족도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