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전문 기업 한세드림은 '모이몰른' 브랜드 새 '완트 대디백'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모이몰른 대디백 가방은 부모들이 가방을 사용하면서 겪는 불편함을 개선한 상품으로, 직사각형으로 고정되는 특수 오픈 방식을 채택해 물건을 넣고 꺼내기가 한층 쉬워진 것이 특징이다.

모이몰른 신형 대디백. / 한세드림 제공
모이몰른 신형 대디백. / 한세드림 제공
가방 안쪽에는 젖병이나 물병을 넣을 수 있는 홀더가 탑재되어 있으며, 홀더 옆에는 '등받이 지퍼'가 장착돼 필요할 때마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기저귀갈이 매트와 보관주머니도 가방 내부에 포함돼 있어 외출 시 별도로 챙겨야 하는 수고를 줄인다.

가방 앞면과 양 옆면에 달려있는 주머니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내피 보온 기능으로 이유식이나 우유 보관에도 유용하다.

대디백 가격은 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