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9월 25일과 26일일 양일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사랑나눔센터에서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절세전략'에 관해 고객초청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 홍보 모델이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절세전략’ 고객 세미나를 소개하고 있다. /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홍보 모델이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절세전략’ 고객 세미나를 소개하고 있다. / 우리은행 제공
이번 세미나는 8.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주택시장 전망과 주택임대사업 등록 등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이에 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명동 성당 우리은행 사랑나눔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강연에서는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팀장이 '초보탈출, 주택임대사업 성공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김언정 우리은행 세무팀장은 '다주택자 및 주택임대사업자 절세비법'에 관해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과 사전 전화예약(02-2002-5823)으로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양일간 각각 선착순 50명이다. 우리은행 고객은 추후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