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5일 이사회에서 해외 계열사인 중국 남경 법인에 1377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 LG화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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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공시에서 "이번 출자는 중국 남경 법인의 소형전지 생산 능력 확대 투자를 위한 것이다"라고 출자 배경을 밝혔다.

출자는 2017년 이내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