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프라이빗뱅킹과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까지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이미지로 평가 받으며 신뢰성, 타인권유의향, 선호도 등 다수의 평가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보여 3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은행의 차별적인 브랜드 관리 노력과 경영성과를 3년 연속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적인 시도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 나가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