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전문 기업 텐마인즈가 27일 저녁 9시 4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휴대용 마사지 제품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내 맘대로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 최초로 대여 서비스를 선보이는 텐마인즈는 이번 홈쇼핑을 통해 2종부터 7종까지 원하는 부위 별로 구성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대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본 대여 요금은 2종 구성이 월 1만2000원부터 시작하며, 월 5만7000원에 7종 모두를 렌탈할 수 있다. 모든 구성의 대여 약정 기간은 48개월이다. 제휴카드 사용 시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대여 서비스 상담을 신청하면 전원에게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마사지기를 증정하며, 5종 구성 대여 계약 시 제품을 쉽고 보관하고 충전까지 할 수 있는 '브레오 스테이션' 거치대를 추가로 제공한다.
장승웅 텐마인즈 대표는 "휴대용 마사지기로는 최초로 대여 서비스를 선보인 텐마인즈 브레오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선택형 렌탈이라는 신개념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하루에 편의점 커피 한잔 정도의 가격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부담이 더 낮아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