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26~28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방송∙통신 박람회인 ‘커뮤닉아시아 2018’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LTE 통신망을 연결해 터널 등 이동 중에도 끊김없이 영상 시청이 가능한 SLT(스카이라이프 LTE TV), 인터넷 영화 서비스 텔레비, 안드로이드 기반의 UHD 위성방송 등 회사 신규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KT SAT과 공동 개발한 ‘KT 위성 미디어 사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동남아시아와 국외 신생 위성방송 사업자에게 위성 중계기 송출 등 방송시스템 구축과 위성방송 플랫폼 운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