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하이 MWC 2018에서 ZTE 부스가 사라졌다. ZTE는 중국 2위 통신장비업체이자 상하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8(상하이 MWC 2018) 메인스폰서인데, 갑자기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 / 촬영=유진상 기자·영상편집=이재범 PD

관람객 쉼터로 변한 ZTE 부스. / 상하이=유진상 기자
관람객 쉼터로 변한 ZTE 부스. / 상하이=유진상 기자
상하이 전시회 현장에서는 ZTE가 최근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영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