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제작된 일본 애니메이션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이하 꿈왕국)이 한국에 방영된다.

애니메이션 수입사 동우에이앤이는 10일부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플러스를 통해 꿈왕국을 반영한다고 4일 밝혔다.

[IMAGE1]꿈왕국은 어느 날 갑자기 꿈세계로 이끌려 온 여자 주인공이 위기에 빠진 꿈세계를 구하기 위해 잠자고 있는 100명의 왕자를 깨우는 모험 얘기를 담았다.

애니메이션은 같은 이름의 롤플레이게임을 원작으로 해 제작됐다. 스즈무라 켄이치, 사쿠라이
타카히로 등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일본의 인기 성우가 왕자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동우에이앤이는 애니 꿈왕국 관련 상품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에서 서비스 될 원작 게임과의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