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사업부문은 12일부터 15일까지 롯데마트 부산 사상점에서 ‘청년창업 국내 판촉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창업 국내 판촉전은 청년 창업가의 판로 개척을 위해 롯데 유통사업부문과 창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국외 판촉전에 이은 이번 국내 판촉전에는 국내 청년 창업가 25개사가 참여한다. 기억력 감퇴를 막는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 코 삽입형 마스크 노즈클린, 교육용 완구 코디아 공룡알 키우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이 출품된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우수 창업 기업 대상으로 경제활동과 일자리 창출, 롯데 유통 계열사로의 입점을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