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8월 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의 입장권 예매를 티켓베이에서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와 공동주최하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8’에는 국내 1인 영상 창작자 최초로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원밀리언’을 비롯해 대도서관·씬님·밴쯔·허팝·헤이지니&럭키강이 등 국내외 스타 창작자 10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 /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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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유튜브 시청 데이터를 분석해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창작자와 팬이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게임(15~29세 남성) ▲뷰티(15~29세 여성) ▲뮤직·엔터테인먼트(15~29세 남녀) ▲푸드·키즈(가족) 등 장르와 타깃을 매칭한 맞춤형 무대를 구성했다.

입장권 판매 방식도 세분화해 ▲1일권 ▲2일권 외에도 관람객 특성에 따라 가족 및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한 ▲3인권 ▲4인권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