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3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2018 하반기 우수 미소지기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CJ CGV는 전국 CGV의 컬처미디에이터(CM)으로부터 추천받은 미소지기(아르바이트) 중 최종 선정된 36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CJ CGV는 미소지기에게 월 10회 영화 관람 기회와 매표, 매점에서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학자금 대출이자와 경조금을 지원하는 등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7월부터는 미소지기를 '무기근로계약'으로 전환해 근로 안정성을 추구하고, 2015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분 단위’ 시급 제도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