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의 전통주 매장에 한잔 용량(187㎖)으로 개별 포장한 전통주 상품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한 컵 전통주는 고랭지에서 수확한 거창 사과로 만든 ‘산내울 사과주’와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국내산 오미자를 100일 이상 숙성시켜 만든 ‘산내울 오미자주’, 부안군 변산반도 복분자를 발효해 만든 ‘부안 참복분자주’, 부안 뽕나무 오디만 선별해 만든 ‘부안 해풍오디주’ 등 총 5종이다. 가격은 4000~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