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인 블루웨일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부동산 블록체인 2018’에 참가해 관련 솔루션 ‘쉐어러블 어셋(Shareable Asset)’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웨일은 "기존 자산 거래와 같은 부동산 거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며 "거래 당사자 간 소유권을 증명하는 방법이나, 부도 리스크 존재, 매우 높은 중개 요금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 되어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블루웨일이 선보일 솔루션은 블록체인 시큐리티 프로토콜(Security Protocol)을 기반으로 한다. 소유권을 증명하고,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통해 이전보다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블루웨일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자산 소유권을 블록체인화하는 플랫폼 쉐어러블 어셋(가칭)을 준비하고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