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일 2018년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장애인 축산가공업장 협력사 에이드푸드 현장. / 현대그린푸드 제공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인 고용 모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그린푸드 상시근로자 4668명 중 82명이 장애인 근로자(고용률 3%)고, 이중 중증장애인은 58명(중증장애인비율 71%)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장애인 채용 및 근무 지원 프로그램 ‘그린메이트’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근로시간 조정, 맞춤형 복리 후생 제도 등을 마련했다. 장애인이 거주지를 이전해도 고용을 유지하고 외부 컨설턴트의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현대그린푸드 장애인 축산가공업장 협력사 에이드푸드 현장. / 현대그린푸드 제공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인 고용 모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그린푸드 상시근로자 4668명 중 82명이 장애인 근로자(고용률 3%)고, 이중 중증장애인은 58명(중증장애인비율 71%)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장애인 채용 및 근무 지원 프로그램 ‘그린메이트’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근로시간 조정, 맞춤형 복리 후생 제도 등을 마련했다. 장애인이 거주지를 이전해도 고용을 유지하고 외부 컨설턴트의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장애인 고용 협력사와의 연계도 진행 중이다. 장애인 축산가공업장 ‘에이스푸드’와 발달 장애인 일터 ‘베어베터’ 제품을 대량 구매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측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과 직무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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