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은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기업 모릭랩스와 알파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파콘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홍보 마케팅사 함샤우트 글로벌, 한국M&A센터,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터리젠 등이 컨소시엄 그룹으로 참여했다. 365mc, 모제림성형외과, 함소아한의원, 오라클 등 병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국 200개 이상 네트워크 병원을 확보했다.
알파콘은 이번 협력으로 알파콘 메인넷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모릭랩스는 암호화폐 마이닝 팜 운영, 마이닝 풀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마이닝 커뮤니티, 마이닝 전용 OS 개발, 블록체인 개발에 전문화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모릭랩스는 블록체인을 지속 연구개발하고 해외 인재를 기반으로 코인을 개발하고 메인넷 운용 기술을 보유했다.
함시원 알파콘 대표는 "블록체인 전문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모릭랩스가 알파콘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컨소시엄 협약으로 알파콘 비즈니스 성장에 탄력을 받아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