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1월 한 달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 등 ‘미키마우스’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을 연달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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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는 11월 ‘사랑의자물쇠’, ‘신사가 된 미키’, ‘카니발에 간 미니’ 등 총 19편의 미키마우스 단편작을 소개한다.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은 매주 주말 오전 9시 디즈니주니어에서, 성인들의 추억을 자극할 미키마우스 단펵작은 매일 오후 6시 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월트디즈니에 따르면 미키 마우스는 90주년을 맞아 11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미키마우스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임직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최 ‘산타원정대 선물포장행사’에 참가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할 예정이다.

미키마우스는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CGV, SC제일은행 등 다수 기업 파트너들과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프로모션과 문화 행사에 참가할 계획이다.